그림 감상은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읽어야 한다고.
사진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사진을 찍는 전문가의 솜씨는 없지만
엄마가 찍어주는 사진 속에서
자연이 늘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딸들한테는 잠들기 전 힐링이 된단다.
물앵두꽃은 2~3일 만에 활짝 피어서
빨리 지는 게 아쉽다.
5월 중순 때 물앵두를 따먹을 수 있게끔
열매를 빨리 맺는다.
벚꽃 꽃망울
물앵두꽃
물앵두꽃
딱딱소리를 내는 수컷 딱새가
평소와 달리 봄날의 지저귐은 청아!
물앵두꽃
물앵두꽃
벚꽃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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