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의 노래

엄마가 찍은 사진으로

오키Oki 2020. 3. 13. 19:14


그림 감상은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읽어야 한다고.


사진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다.

사진을 찍는 전문가의 솜씨는 없지만

엄마가 찍어주는 사진 속에서

자연이 늘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딸들한테는 잠들기 전 힐링이 된단다.





물앵두꽃은 2~3일 만에 활짝 피어서

빨리 지는 게 아쉽다.

5월 중순 때 물앵두를 따먹을 수 있게끔

열매를 빨리 맺는다.




벚꽃 꽃망울






물앵두꽃









물앵두꽃












딱딱소리를 내는 수컷 딱새



평소와 달리 봄날의 지저귐은 청아!




물앵두꽃


물앵두꽃


벚꽃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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