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의 멋을 살려주는 문을 달다 한옥의 멋을 살려주는 문을 달다 (2004년 7월 11일) 8일 비온 뒷날 아침 화개십리벚꽃길에는 날씨가 맑겠다며 매미가 힘차게 울었다. 오전에는 하동군청에 볼일보고 읍에서 벽지, 장판, 씽크대 구경하고 다시 구례로 넘어가서 씽크대 맞춰 놓고 모자라는 브로크를 사왔다. 화개십리길을 달리.. 행복한 집짓기 2006.01.13
나무때도 벗기고 칠로 옷을 입히고 나무때도 벗기고 칠로 옷을 입히고 (2004년 7월 11일) 10일 문달기 2일째 늦게까지 일하니 몸도 피곤하여 다음날 일때문에 그냥 잤더니 피곤한 몸 쉬어주라고 늦은 오후에 비가 내린다. 황토녹차건조장에도 문이 달아지고... 현관문도 달았다. 녹차아저씨는 나무칠을 하기전에 나무때벗기기.. 행복한 집짓기 2006.01.13
창호지 없는 목문 창호지 없는 목문 (2004년 7월 12일) 중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내렸는가 보다. 화개녹차마을에는 아침에 구름이 많이 끼고 한두방울 떨어지더니 점심부터 햇볕이 났다. 오전에는 하동읍에서 일보고 오후에 전날 못다한 황토녹차방에 나무때벗기기를 했다. 삼일째 센다기로 작업하더니 이젠 .. 행복한 집짓기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