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여수 향일암에서
중국 주재원근무 2년 차
집에 다니러 온 작은 딸이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여
한창 피는 이곳의 매화
꽃구경도 뒤로 미루고
그나마 가까운
여수 바다로 다 함께 나섰다.
엄격한 문화일수록 행복감이 낮아진다고.
그래도 괜찮아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인 나에 대한 만족감
"나 진짜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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