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조각가이고 화가이다.
우리 자신의 살과 피와 뼈가 우리의 재료가 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따뜻했던 설 연휴가 끝나자
매화꽃이 피는 걸 시샘이라도 하듯이
매서운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며칠 사이 나이는 한 살 더 보태어졌다.
늘 마주치는 것들을 호기심 가득하게
남편도 늘 새롭게 바라보기로 하면 내가 좋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우리 모두는 조각가이고 화가이다.
우리 자신의 살과 피와 뼈가 우리의 재료가 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따뜻했던 설 연휴가 끝나자
매화꽃이 피는 걸 시샘이라도 하듯이
매서운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며칠 사이 나이는 한 살 더 보태어졌다.
늘 마주치는 것들을 호기심 가득하게
남편도 늘 새롭게 바라보기로 하면 내가 좋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