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의 노래

작은 설렘

오키Oki 2020. 1. 30. 19:28




설날 연휴 마지막 날부터  

비 내리고 흐리고 어제까지 비 내렸다.



부산에서 무궁화 열차를 타고

열차 밖의 풍경을 구경하면서

설을 쇠려고 오는 딸들을

마중하러 갔던 작은 설날의 풍경



설날 다음날 부산으로 출발하기 전

2020년 설맞이 기념으로...


나이를 한 살씩 더 먹었어도

삶의 평범한 풍경 속에서

삶의 운율을 느끼며 살자고ㅋㅋ



오키에게는

딸도 최고 도키도 최고 ㅋㅋ




손짓으로 올해 2020년을 표현 ㅋㅋ


친정엄마께 세배 드리려

다 같이 부산으로 내려갔다.



어부바 저금통을 두 개 더 사 놓고서

설날에 딸들을 설레게 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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