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의 노래

귀여운 소비

오키Oki 2020. 1. 15. 18:30


참으로 오랜만에 저금통을 샀다.

'어부바 저금통'

이름도 재밌고

엄마돼지 오키 남편과 딸들

어부바하고 있는 모습? ㅋㅋ


부부는 '피'가 아니라

'마음'으로 이어져 있다.


작은 소품이지만

오키&도키가 안방에서도

오래도록 즐거울 것 같다.




 추위가 밤새 내려와 흙마당도 추위에 얼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들었던 일만큼이나

그리운 옛 추억이 떠오르기 마련이란다.

고생한 이야기를 추억으로 풀어놓는 때야말로

열심히 살아온 자신이 자랑스러워지는 시간이며

지금의 행복을 실감하는 순간이기도 하단다.

거친 자국이 인생의 아름다운 무늬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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