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찾아온 추위에
찬바람도 같이 불었다.
철쭉꽃이 살짝 얼은 자국이 눈에 띄었는데
아마도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로 여겼을지도 모르겠다.
겨울 초입이라고는 생각지도 못 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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