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일과 중 순전히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짬을 내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신선한 풀내음을 맡거나 기쁨에 겨워 머리를 뒤로 젖히며
큰 소리로 깔깔 웃어대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오키도 5월은 이런저런 거두는 일로 바빠서 짬을 낸다.
두 딸들도 직장 생활로 그런 시간을 자주 내지 못하기에
이곳에서 잠자리 들기 전이나마 잠깐의 힐링을 ...
지난 12일에
물앵두
어제 14일
죽순이 올라오기 전에 대밭을 정리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