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의 노래

무청 삶기

오키Oki 2019. 12. 3. 18:41

밤사이 떨어진 기온으로

찬바람도 간간이 불지만

무청 삶기를 한다.


철쭉 꽃잎 색은 많이 바래지고 열흘째 버티는 중이다.

낮에도 찬바람도 불어서

밤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질 텐데

내일이면 다시 볼 수 있을는지는...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 따뜻하여 손이 덜 시리다.



'오키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겨울이구나  (0) 2019.12.06
우리 만남은...  (0) 2019.12.05
작으면 작은 대로  (0) 2019.12.02
겨울의 문턱  (0) 2019.12.01
정말 정말 봄이야?  (0)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