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사는 숀 스티븐슨(32세)는 태어날 때부터 뼈가 골절되는 골형성부전증으로 작은 충격만으로도 200번의 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당했다.
10년전부터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더 이상 뼈가 부러지는 일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남의 아픈 마음을 치료해주는 심리치료사로 활동 중이다.
대학에서 심리학박사 강의를 하던 민디 니스(32세)는 2년전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후 숀의 손발이 되어 주는 약혼자가 되었다.
숀이 민디에게 청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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