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우리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
많은 책을 읽고
다 믿어버리는 것보다는
아무 책도 읽지 않는 편이 더 낫다.
책 한 권 읽지 않고서도
현명할 수 있다.
하지만 책에 쓰인 것을
다 믿는다면
바보가 되어 버린다.
- 톨스토이
2008년 8월말 부산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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