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자연의 빛 106

오키Oki 2024. 1. 1. 16:35

2024년 용띠 해가 밝았다.

일 년 365일 중에서 첫 1일은

107일째 되는 작은 손녀 새복이가

처음으로 밤잠을 9시간 통잠을 잤다는

기쁜 소식과 너른 마당에 하얗게 서리가

내려앉은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루하루 일상들이 한 달을 채우고

석 달이 모여서 한 계절씩을 채워 나가다 보면

금방 일 년이란 시간이 또 훌쩍 지나가 버린다.

시간의 소중함과 소중한 가족의 따듯한 사랑으로

"나는 오늘도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를 다짐해 본다.

 

 

 

 

 

 

 

밑 불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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