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를 닮은 바위
2일 저녁 6시 조금 쌀쌀한 날씨여서 그런지 온종일 꼼짝없이 지냈다.
스토리가 있는 두꺼비
3일 아침 8시 배가 고파서 집 밖으로 나와 있는 두꺼비
스토리가 있는 두꺼비 2
스토리가 있는 두꺼비 3
먹잇감인 벌레를 잡아먹을 것인가? 그냥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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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는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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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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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조금 더 쉬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먹이 활동을 하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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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활동을 실컷 하고 4시 45분 집에 들어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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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하루 종일 집에 콕 하느라 몸부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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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괴물을 뜻하는 힘난노 태풍이 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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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침 두꺼비는 보이질 않았다.
비바람이 들이치는 두꺼비 집
귀요미도 가을 태풍을 맞으면
추울지도 모르는데 아늑한 곳에서
꼭꼭 잘 숨어있다가 또다시 만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