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자연의 빛71

오키Oki 2020. 12. 19. 18:18

2000년도에 구입하여 읽었던

『조화로운 삶』책을

20년이 지나 다시 읽어보니

오키와 도키가 살아온 세월이

조화로운 삶을 닮으려고

만이 노력하고 실천했던 것 같다.

그중 하나는 집에 대한 욕심이 없기에

니어링 부부가 돌집을 여러 채 지었다면

오키와 도키는 돌담을 많이 쌓았다.

마지막으로 쌓은 돌담은 길가에 있어

지금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준다.

도키가 60세에 너무 튼튼하게 쌓느라

우리 두 사람 다 살이 많이 빠졌다가

원상회복되는데 2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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