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에 구입하여 읽었던
『조화로운 삶』책을
20년이 지나 다시 읽어보니
오키와 도키가 살아온 세월이
조화로운 삶을 닮으려고
만이 노력하고 실천했던 것 같다.
그중 하나는 집에 대한 욕심이 없기에
니어링 부부가 돌집을 여러 채 지었다면
오키와 도키는 돌담을 많이 쌓았다.
마지막으로 쌓은 돌담은 길가에 있어
지금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준다.
도키가 60세에 너무 튼튼하게 쌓느라
우리 두 사람 다 살이 많이 빠졌다가
원상회복되는데 2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