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신의 취약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을 충분히 드러내고 알릴 때,
그리고 신뢰, 존경, 친절, 애정이 담긴 그 드러냄을 통해
발달하는 영적 결합을 소중히 여길 때 사랑은 깊어진다.
사랑은 주거나 얻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보살피고 기르는 것이며,
오직 내면에 사랑이 존재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만 구축되는 관계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 브렌 브라운
2008년 4월 삼천포 큰집 조카 결혼식 참석 후
삼촌과 숙모님을 모시고...
귀촌을 꿈꾸는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