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의 노래

토복이와 새복이를 위하여

오키Oki 2023. 3. 31. 18:01

사랑하는 울 딸들 직장 생활하랴,

살림하랴, 태교 하랴 많이 힘들지?

임신도 자연의 선물!

토복이와 새복이를 위한 나름대로

외가의 자연을 담았으니

따뜻한 봄바람에 실어 나른다.

나물케러 갔다가 자연만 듬뿍 담고

점심밥 할 때가 되어 빈소쿠리로...

요즘 꽃이 한창이어서 아침, 오전, 오후

매시간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빛과 

소리는 태교에 짱이랍니다!

어제부터 하얀 배꽃까지 피었고

벚꽃잎 흩날리는 봄날

직접와서 보면 좋겠지만

일상은 시상이 솟구치는

상상력의 텃밭이라고 하니

하루 하루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배나무
배꽃
민들레

 

개복숭아나무

 

복사꽃

날씬한 소나무
복사꽃

토복이 새복이 처럼 귀욤 ㅋㅋ 복사꽃 한송이
배나무

 

배나무
작은 새들이 둥지 틀기 좋은 곳

벚나무 두 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