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사는 이야기
감感 잡고 보니
오키Oki
2014. 10. 31. 18:24
여치도 감잡았당ㅋㅋ
시월의 가을이 다 갔다는 것을...
시월도 미련없이 다 지나간다고
화개골의 시월의 마지막날은
새벽부터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올가을 감풍년되어
밥상 한켠에 날마다 감홍시를 올린다.